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게임의 법칙 (문단 편집) == 에필로그 == *1화 - '''이준석''' 탈락 >이준석씨의 비상한 면모는 그를 되려 위험 인물로 만들었습니다. >초한지의 최후 승리자였던 유방의 지혜는 바로 마지막까지 자신의 이빨을 드러내지 않은 것입니다. *2화 - '''김민서''' 탈락 >더 지니어스에 처음 등장한 각서. 이상민 씨는 가넷 2개를 획득하고 게임의 판세를 뒤바꿔 놓았습니다. *3화- '''차민수''' 탈락 >차민수 씨의 연합은 우승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. >하지만 김구라 씨의 말대로 누군가는 희생되었고 그것은 완벽한 승리라고 부르기엔 부족했습니다. *4화 - '''최창엽''' 탈락 >사람을 잃는다면 전략도 없습니다. >좀비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, 정체가 들통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친구를 믿지 못했던 두 사람. >결국 한 명은 탈락했고, 한 명은 소중한 연맹을 잃었습니다. *5화 - '''최정문''' 탈락 >지난 화에 가장 강했던 연합을 잃어버린 최정문 씨는 새로운 연합을 만드는 데 실패했습니다. >다른 플레이어들과 새 연합을 만들지 못한 것은 최창엽 씨와 최정문 씨의 연합이 그만큼 강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? *6화 - '''김구라''' 탈락 >김구라씨는 영리하고 민첩했지만 독단적이었습니다. 독단적 리더쉽은 팀 플레이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죠. >김구라씨의 자신감에 배려가 더해졌다면, 아마도 최후의 승리는 그의 몫이 되었을 것입니다. *7화 - '''김풍''' 탈락 >김풍 씨는 초반에 김구라 씨의 충실한 왼팔 역할을 했지만, 홍진호 씨와 연합하며 김구라 씨 연맹과 번번이 대립했습니다. >김구라 씨의 세력 약화는 물론, 탈락에까지 기여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은 등을 돌리기 시작했죠. >플레이어들의 변한 시선을 느낀 김풍 씨는 당장의 면제권보다 이미지 개선을 시도했지만, 결국 게임과 동료 두 마리 토끼를 놓치고 말았습니다. *8화 - '''차유람''' 탈락 >성규 씨는 한 팀이었던 김경란, 박은지씨를 외면하고 홍진호 씨에게 면제권을 주었습니다. >이상민 씨가 박은지 씨를 도운 것은 메인매치에서 어긋난 성규 씨와의 연맹을 복구하고 싶어서였습니다. >이제 서바이벌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. 강한 자가 강한 자와의 연합을 통해 더욱 더 강해지며 승자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. *9화 - '''박은지''' 탈락 >박은지 씨는 지속적인 연맹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지만, 그런 이유로 게임의 캐스팅 보트를 쥘 수 있었습니다. >하지만 지니어스 게임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서는, 게임을 지배하고 사람을 빨아들이는 강력한 천재성. 바로 그것이 필요합니다. *10화 - '''성규''' 탈락 >성규 씨는 8, 9회전 연속으로 단독 우승을 거머쥐며 게임을 주도해 왔습니다. >승리에 익숙해진 사람은 승리를 당연시하게 되고 승리에 대한 신중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. >승리를 쉽게 생각하는 순간, 패배가 찾아올 것입니다. *11화- '''이상민''' 탈락 >게임을 하면서 굉장히 좀 행복했어요. 좀 그런 걸 느꼈거든요. 아,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. 아직 내가 죽지 않았구나. 이런 생각? >어떻게 보면 제가 저보다 더 나은 사람들하고의 게임을 통해서 이겼을 땐, 정말 내 스스로 나를 인정할 수 있게 해줬던 부분도 많았고, >그래서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 너무 감사드리고, 더 지니어스에서 치열하게 살아 남았던 것처럼 사회에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. >감사합니다. - 이상민 *12화 - '''홍진호''' 우승 / '''김경란''' 패배 >그동안 제가 지니어스에서 안 속이고, 믿음을 주다 보면 결국 그 사람이 나한테 한 번쯤 마음을 열어주지 않겠나 이런 생각으로 계속 해왔거든요. >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런 든든한 아군이 생긴 게 아닐까, 내가 했던 길들이 절대 틀린 게 아니다! 이런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굉장히 고맙기도 하고 저 자신한테 굉장히 자랑스러워요.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. >그리고 준우승을 고대하고, 고대하고 기대하셨던 많은 콩까들! 참 아쉽죠? 제가 우승했네요. 열심히 했습니다. 우승하기 위해서. 이번만큼은 제 우승을 축하해주시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- 홍진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